#1
1909년 10월 26일 일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만세를 외친 한 청년.
1910년 2월 14일 107년 전 오늘은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입니다.
#2
우리는 그를 영웅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우리의 영웅은 눈감은 날부터
하루라도 편한 날이 없습니다.
#3
인천 부평경찰서 테러예방 포스터에 '안중근 의사 손도장' 사용하였습니다.시민들은 "한국 경찰 맞나" 비난을 하고 경찰이 실수를 인정하여 전부 수거를 하였다고 합니다.
#4
그리고,아직도
친일 부역자와 그 자손들이
극성을 떨어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5
일본에 뺏긴 나라를 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안중근 의사의 2월 14일
연인과 초코릿과 선물을 주고 받는
일본 상술로 변질한 2월 14일
기가막힌 아이러니입니다.
$6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가 아닌 2월 14일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이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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