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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정부, 세월호 비용 중 1천억원 보험금으로 회수한다















김진태,정미홍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혈세가 많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현재 들어간 금액들은 거의 구상권 청구로 받을 수가 있는 비용입니다.

다만, 정부가 유병언을 일찍 구속수사를 했다면 아마 모든 비용이 청구가 될 수가 있었을 건데 병신같은 정부가 초기 수사를 개떡같이 해서 유병언의 재산을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김진태나 정미홍 등 보수꼴통들이 세월호에 들어간다는 혈세 이야기 하기 전에 정부의 늦장 수사로 인한 회수 못 할 구상권에 대한 한계에 대해 먼저 이야기 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