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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승객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항공 CEO, 또 다시 공개사과 “책임 지고 바로 잡겠다”











잘 못된 행위는 누구나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행위들이 잘못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쁜 겁니다.
유나티드항공의 문제는 잘못된 행위 대하여 회사내에서 CEO가 나서서 직원들을 옹호하고 나아가 피해자의 인격을 모독한 것입니다.
결국 여론의 뭇매를 맞아서 세번씩이나 사과를 하게 되지만 아마 그 이면에는 아직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을 겁니다.
만약 피해자가 아시아계가 아니였다면 이러한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