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차이잉원총통 F-35판매 요청,트럼프 시진핑 주석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로 제안 일축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시 통화할 수 있으며 미국에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 판매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차이 총통의 제안을 일축했다. 그는 27일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과 매우 좋은 관계를 맺었고 그는 지금 북핵과 미사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시 주석을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트럼프 북한탄도탄 발사에 대해 중국의 매우 존경받는 대통령(시진핑 국가주석)의 뜻에 대한 무례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벌어진 북한의 탄도미사일 실험이 중국에 대한 '무례(Disrespect)'라고 지적했다.
2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개인 트위터(@RealDonaldTrump)를 통해 "북한이 실패했지만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중국과 중국의 매우 존경받는 대통령(시진핑 국가주석)의 뜻에 대한 무례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닌 시진핑 바라기...
요사이 나오는 트럼프의 언행을 보면 시진핑 바라기입니다. 모든게 시진핑에게 의지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간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하여 미국이 어던 도움도 우리나라한테 줄 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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