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와 나델라 CEO가 칼을 뽑아들었다. MS는 2017년 초 화면을 반으로 접으면 스마트폰으로 쓸 수 있고 펼치면 태블릿PC로 사용할 수 있는 만능 폴더블폰의 특허 출원서를 공개했다.
나델라 CEO도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해외 외신 마켓플레이스와 인터뷰서 “데스크톱으로 변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이른바 '콘티뉴엄(Continuum)'이라는 특별한 기능에 중심을 둔 폰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 MS가 만들 스마트폰은 오늘날의 휴대전화와는 다른 것이 될 것이다”고 새로운 '서피스 폰'개발을 인정했다.
포브스는 “MS의 ‘Windows 10’ 기반 새로운 스마트폰은 연말에야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MS의 Windows 10는 2017년 4분기 초 모바일 경험에 중점을 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단말기서 효율적으로 ‘Windows 10’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Windows 10’는 새로운 하드웨어 ‘서피스 폰’ 판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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