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1월둘째주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소폭상승하면서 고공행진 이어나가
한국갤럽이 1월 둘째 주(9~11일)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긍정평가) 조사에서 남북 고위급회담, 신년 기자회견 등의 영향으로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승하면서 추석 이후 3개월 이상 70%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대통령 직문 긍정 평가 73%, 부정 평가 17%, 긍정평가 1%상승 부정평가 3% 하락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3%가 긍정 평가했고 17%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4%). 대통령 직무 지지율을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률은 3%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81%/11%, 30대 89%/5%, 40대 84%/10%, 50대 66%/27%, 60대+ 55%/30%다.
긍정평가 이유 소통 잘함/국민공감 노력이 15%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733명, 자유응답)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15%),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14%),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12%), '개혁/적폐 청산'(9%), '외교 잘함'(8%), '대북 정책/안보'(5%), '일자리 창출/비정규직 정규직화'(4%), '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 '전 정권보다 낫다', '위안부 문제 해결 노력'(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이유 과거사 들춤/보복정치 21%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175명, 자유응답)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21%), '최저임금 인상'(9%), '북핵/안보',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상 8%), '외교 문제', '과도한 복지', '독단적/일방적/편파적', '보여주기식 정치'(이상 6%), '친북 성향', '신뢰할 수 없음/비호감'(이상 5%) 등을 지적했다.
민주당 46%, 한국당 11%, 바른정당 6%, 정의당 5%, 국민의당 4%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6%, 자유한국당 11%, 바른정당 6%,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없음/의견유보 27%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각각 2%포인트, 3%포인트 하락했고 한국당, 바른정당, 정의당은 각각 1%포인트 상승했으나 전반적인 정당 지지 구도에는 큰 변화 없다.
방중 이후 하락할것으로 예상했는데...
방중이후 언론사들의 정부 공격이 너무 심하고 UAE문제로 지지도 하락을 예상했지만 오히려 상승했군요. 방중 이후 하락 예상한것은 기레기들의 일방적인 정부 공격이 눈에 띄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UAE문제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자한당깨문이기도 하고요.
SNS발달로 인해 기레기들의 언론조작도 별 소용이 없는가 봅니다.
홍준표 !
문재인 정부 20대 지지도가 81%고 30대 지지도가 89%다. 그럼 우리가 일본보다 더 깨어 있는거 아닌가요?
일본을 찬양할게 아니라 우리나라 좀 찬양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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