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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한국갤럽]文대통령, 평창 개막날 받아든 지지율 63%

한국갤럽, 2월 둘째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3%로전주와 동일

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63%로 한 주 전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평가 전주보다 2%하락한 28%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28%으로, 전주보다 2%포인트 낮아졌다.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관련 논란’이 부정평가 이유로 3주 연속 1순위에 올랐지만 역시 전주보다 3%포인트 낮아졌다. 대신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 때문에 부정평가한다는 답변률은 전주보다 4%포인트 오른 8%를 기록했다.

하락세였던 20대와 50대 지지율 각각 4%,11% 상승

앞서 하락세가 이어졌던 20대와 50대 지지율은 모두 오차범위 이상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지지율은 전 주 대비 4%포인트 올라 71%를 기록했다. 지난주 50% 미만이었던 50대 지지율은 11%포인트나 올라 59%로 집계됐다.

반면 30대 3% 하락한 75%, 40대 5%하락한 71% 기록

반면 같은 기간 30·40대 지지율은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30대 지지율은 오차범위 수준인 3%포인트가 하락해 75%에 머물렀고 40대 지지율은 5%포인트가 내련 71%로 파악됐다.

생각보다 반등을 못 하는군요.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팀 단일화에 대한 뒷이야기가 나오면서 반등 할줄 알앗는데 반등을 못 했군요. 대신 경제/민생 문제가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경제/민생 문제는 대통령이 잘못 한게 아니라 야당이 워낙에 들쑤서셔 안되는건데...

좀 억울한 면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