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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보복

文 대통령 中 방문 '사실상 사드보복 철회' 문재인 대통령 방중 한-중 관계 개선에 집중,중국 정부 사실상 사드 보복 철회, 교류 활성화 의지 밝혀문재인 대통령의 3박4일간 방중은 사드 여파로 얼어붙은 한-중 관계 개선 복원에 집중됐다. 이에 중국 정부가 사드 보복 조치들을 사실상 철회하고, 경제와 무역·관광 분야 교류 활성화 의지를 밝힘에 따라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시주석, 사드 한국이 적절히 처리하길 희망,역사 앞의 책임 언급하며 발언 수위 낮춰시진핑 주석은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적절히 처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혀, "역사 앞의 책임"을 언급한 두번째 정상회담 보다 발언 수위를 낮춘 것으로 해석된다. 사드 문제에서 벗어나 한-중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복원시켜야 한다는데 시 주석이 동의한 것으로 풀이된다.리커창 총리,한-중 관계 겨울.. 더보기
中 롯데마트 매각 착수…‘사드 보복’에 백기 롯데그룹, 중국 정부에 백기, 골드만삭스 롯데마트 매각 주관사 선정하고 매장 처분 작업 돌입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에 결국 롯데그룹이 백기를 들었다.14일 중국 현지 소식통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최근 매각 주관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하고 중국 매장 처분 작업에 돌입했다. 롯데마트,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설치로 피해액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당초 롯데는 두 차례에 걸쳐 롯데마트 현지 운영자금을 긴급 수혈하는 등 중국 철수설에 선을 그어왔다.그러나 최근 우리 정부가 경북 성주에 사드 발사대 4기를 추가 설치하면서 한·중 관계 개선이 쉽지 않게 되자, 더 이상 피해액을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112개 중국 내 점포 중 74개 영업정지, 13개 임시 휴업 중. 올해 .. 더보기
중국이 한국에 열받는 진짜 이유?..사드보단 대규모 무역적자 블룸버그통신, 중국 일부 국가에 적자. 한국이 대중 무역 흑자 1위국이라 소개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중국이 일부 국가에 적자를 보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공급 체인과 상품 수요 때문에 중국은 모든 국가에서 대규모 흑자를 내고 있는 것은 아니라며 한국이 중국의 대중 무역 흑자 1위국이라고 소개했다. 대중 흑자국 중 한국 압도적 1위, 스위스 호주 브라질 합친것보다 많아블룸버그통신이 세계은행 자료를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중국과의 교역에서 흑자를 낸 40여개국 중 한국은 압도적 규모의 흑자를 냈다. 지난해 기준으로 722억달러로 1위다. 스위스와 호주, 브라질 흑자규모를 합친 것보다 많다. 중국 대규모 무력적자는 중간재와 원자재 수입이 많아, 한국 중국의 팔비틀기에 취.. 더보기
이해찬 특사 방중 당일 롯데마트 영업 허용한 中… 4일만에 다시 영업정지 중국이 우리 정부 특사단이 중국을 방문했던 19일에 롯데마트 점포 3곳의 영업을 허가했다가 특사단 귀국 이틀 후인 23일 다시 영업을 정지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경제 보복 해제에 대한 일각의 기대와 달리 중국 정부는 ‘사드 해결 없이 보복 완화는 없다’는 의지를 재차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재계 및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롯데마트 점포 3곳에 대한 영업정지는 19일 해제됐다 4일 뒤 돌연 소방 점검을 통해 영업정지 처분으로 다시 바뀌었다. 지방정부가 영업 허가를 내줬다가 중앙정부의 압박에 의해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의 한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전체 영업정지 점포 수 74개, 자체 휴점 13개 등 87개 점포가 문을 닫고 있다는 현황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처음 영업정지가 해제된 19일은 이해.. 더보기
사드 갈등에도 중국의 한국제품 해외직구 '순풍'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한국과 중국 간 갈등 속에서도 '해외 직구'(직접구매)를 활용한 한국산 제품 수입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해외직구로 한국산 화장품 구매20일 코트라(KOTRA) 베이징(北京) 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최대 해외 직구 플랫폼인 티몰글로벌(天猫國際) 수입상품 중 한국산 제품의 비중은 13.6%로 집계됐다. 일본 19.3%, 미국 18.3%에 이어 3번째로 큰 수치다.4위와 5위 수입국인 독일(8.0%)과 호주(7.9%)와도 꽤 큰 격차를 보였다.사드 배치 결정 이후 한국산 화장품이 무더기로 통관 불허되는 등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를 활용해 한국산 제품을 즐겨 찾는 것이다. 중국 해외 직구 시장 규.. 더보기
사드보복 그까지거.... 중국 내에서도 "너무 치졸하다" 혹은 "대국답지 못하다"는 등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그 와중에 한류는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중국이 한국의 이번 유해 송환을 어떻게 볼까요? 중국이 말하는 소위 '대국'이 보여야 할 아량과 인도, 그리고 집단 이성을 한국이 보이고 있으니 아마 뜨끔할 겁니다. 뭐 중국이 깨닫지 못 해도 상관 없습니다. 최소한 국제 사회는 한국과 중국의 차이를 알테니까요.여기에 동맹이라는 미국이 조금만 기여 해주면 됩니다.이러한 원칙들이 생각보다는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보기
중국 사드 보복 왜 우리에게만 하는가? 사드 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북한핵입니다.일본은 X밴드 레이더를 두군데나 배치하고 있습니다.비록 우리나라가 부지를 제공하지만 사드는 미국의 것입니다.미친 땟놈들이 북한 일본 미국에는 한마디도 안합니다.그렇습니다. 사드는 핑계입니다. 그냥 중국에 종속하라는 겁니다.사드 보복전에는 사드 배치에 반대 하였지만 지금 굴복하면 끝까지 무시당할것 같습니다. 더보기
美, 中기업 사상최대 벌금… '사드 보복' 겨냥한 듯 땟놈들 지들은 한국 기업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괜찮다는 건지…하여튼 땟놈들 지들은 되고 남은 안된다고 합니다.그리고, 이번 사드보복은 한국에 대한 굴종 요구입니다.비록 사드배치 반대를 했지만 땟놈들이 저 지랄하기전 이야깁니다.사드배치 찬반은 우리나라가 결정하는거지 땟놈들이 하는게 아닌겁니다.여기서 물러서면 또 다른 청나라와 조선의 관계가 됩니다. 무조건 사드를 배치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더보기
제한적일수 밖에 없는 사드보복 결국 중국의 사드보복은 롯데마트나 롯데호텔 같은 서비스업을 보복하고 언론을 이용한 보여주기식 감정풀이 그리고, 자국 내 과잉생산으로 구조조정이 필요하지만 보호육성이 필요한 철강 등 일부 산업재와 문화산업 등으로 제한적일 것이다. 더보기
정부 사드보복 사전 인지 그러나 무대응.. 안 전 수석의 업무일지가 10월 8일자 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전에 이미 어느 정도 사드 보복에 대하여서는 공감대가 있었다는 거죠. 그렇게 따진다면 거의 5개월간 정부가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하여 아무런 대응책을 내놓지 않았다는 겁니다. 정부는 아직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예의 주시만 할 것인지 정신 좀 제대로 박힌 공무원이 하나도 없는 겁니까? 뭔 놈의 대책 이야기만 나오면 예의주시라고 밖에 말을 못 하는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