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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 비핵화 대가 5개안 미국에 제시 북, 비핵화 상응 대가 5가지 미국에 제시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5월 말 혹은 6월 초’ 정상회담을 앞두고 최근 이뤄진 북-미 간 실무접촉에서, 북한이 비핵화에 상응하는 대가로 5가지 안팎의 ‘군사 위협 해소 및 체제 안전 보장’ 방안을 미국 쪽에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북, 체제 안전 보장되면 미군 철수 요구하지 않아 최근 북-미 접촉에서 북한이 △미국 핵 전략자산 한국에서 철수 △한-미 연합훈련 때 핵 전략자산 전개 중지 △재래식 및 핵무기로 공격하지 않는다는 보장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 △북한과 미국의 수교 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특히 북한은 이 자리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체제 안전이 보장되면 미군 철수를 요구하지 않겠다.. 더보기
美셧다운 이틀째, 여야 해결 실마리 못찾아…장기화 가능성도 미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 가능성 제기돼미국 의회의 임시 예산안 처리 실패로 빚어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이 21일(현지시간) 이틀째를 맞았으나, 여야는 서로 책임 전가만 하며 아무런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도 제기된다.트럼프 핵옵션 도입 촉구하며 민주당 압박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휴일인 이날 공화당을 향해 이른바 '핵 옵션' 도입이라는 비상조치를 할 것을 촉구하며 민주당을 강하게 압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에서 "교착상태가 계속된다면 공화당은 51%(핵 옵션)로 가서, 임시 예산안이 아니라 진짜인 장기예산안을 표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연방정부 에산안 처리 시한 지난해 9월로 2번이나 초단기 임시 예산안 처리 돼연방정부의 2018회계연도 예산안 처리 시한은 원래.. 더보기
트럼프 1박2일 방한 평가 트럼프 대체적으로 성공적이라 평가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7~8일 1박2일 한국 국빈방문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체적으로 성공적이란 평가다.위대한 한미동맹과 긴밀한 대북공조 확인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과 이번 아시아 순방 기간 유일한 의회연설이었던 한국 국회연설 등을 통해 ‘위대한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긴밀한 대북공조를 확인했다.북한에 고강도 경고 메세지와 대화의 문 열어놓고 있음을 분명히 해또 북한에 대해서는 고강도 경고메시지를 보내면서도 외교적 해법을 우선시할 것이며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한국 굉장히 중요한 국가로 한국을 건너뛰는 일은 없을 것특히 안팎에서 끊이지 않던 ‘코리아 패싱’ 논란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입에서 “한국은 굉장히 중요한 국가”라며 “한국..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의 트럼프 맞이 하는 법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예정에 없는 깜짝 맞이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방한 첫 일정으로 찾은 곳은 주한미군 평택기지(캠프 험프리스)였습니다. 당초 청와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할 것으로 알려졌던 문재인 대통령도 미리 캠프 험프리스로 이동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캠프 험프리스 조성비용 92%우리나라가 부담 강조우리 정부는 100억 달러에 달하는 캠프 험프리스 조성 비용의 92%를 부담했는데 이걸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야길 하였다고 합니다.우리 한미 동맹에 마이 기여하고 있다~~라고...다. 한미 동맹에 대한 한국의 기여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장소인 셈인데 실제로 문 대통령은 이날 공동기자회견에서 “평택기지 방문은 한미 동맹에 대해서 한국이 최.. 더보기
北관리 "태평양상 수소탄 시험, 말그대로 받아들여야" 북한,CNN인터뷰에서 태평양상 수소탄 시험 할 수 있다고 경고북한은 태평양 상에서 수소탄 시험을 할 수 있다고 한 것을 전세계가 '말 그대로'(literally) 받아들여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CNN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북핵 위기에 알면 충격을 받을 준비의 초강경 발언에 맞대응 성격으로 보여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위기에 대한 대책과 관련, "완전히 준비돼 있으며, 알면 충격 받을 것"이라는 등의 초강경 발언을 쏟아낸 데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보인다. 北외무성 리용필 부소장 CNN인터뷰에서 북한은 항상 말을 실행에 옮겼다 밝혀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의 리용필 부소장은 평양에서 한 CN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리용호 외무상이 한 말을 묵살해선 안된다. 북한은 항상 말을 실행에 옮겨왔.. 더보기
"한국, 사드 부담하게 해"‥고함지른 트럼프 김관진 안보실장 ‘사드 미국 부담 확인’ 발표하자 통화한 보좌관에 호통 말 바꾼 맥매스터 “난 대통령에 반대 못해..한국과 사드 재협상”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느닷없이 한국의 사드 비용 부담을 언급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사드 비용을 내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국에 통보했다”며 “사드는 10억달러 시스템”이라고 말했다.한국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급히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아안보회의(NSC) 보좌관과 통화했다. 그리고 “기존 합의 내용을 재확인했다. 사드 비용 10억달러를 미국이 부담한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고 발표했다. 이 보도를 보고 트럼프 대통령이 크게 화를 냈다고 블룸버그가 복수의 백악관 관리의 말을 인용해 9.. 더보기
백악관 "한국, 수천년간 독립적이라는 것 잘 알아"…첫 공식반응 '트럼프 발언' 해명 대신, 역사적 사실에 대한 분명한 인식 강조미국 백악관은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더라' 발언 논란과 관련, "우리는 한국이 수천 년간 독립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We know well that Korea has been independent for thousands of years)"라고 밝혔다. 지난 6∼7일 미 플로리다 주(州) 마라라고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 때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미국 정부가 명백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밝힌 것이다.엄청난 논란의 소지가 있는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의 입을 통해 전해졌기 .. 더보기
트럼프 “시진핑이 그러는데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더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 당시 시진핑 국가주석과 나눈 대화 내용 일부가 뒤늦게 주목 받고 있다. 시 국가주석이 한국에 대해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라고 말했다는 것이 그것이다. 트럼프,시진핑에게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고 수업받아!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으로부터 한국과 중국의 역사에 대한 수업을 받았다"며 "수천년간 북한과 한국을 상대해본 중국에 따르면 북한을 다루기는 매우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나는 중국이 북한을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왔는데 우리의 생각과는 상황이 다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발언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은 역사적으로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더라"며 여기서 말한 한국은 북한이 아니라 한국 전체를 의미하는 것이라고도.. 더보기
한반도 전쟁 위기설 고조 이번의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은 곧 전쟁인데 한국 사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한국 정부와의 어떤 공감대도 형성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지랄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 북한보다 더 위협적인 존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입니다.미국 대통령이 되기 전에도 북한 선제 타격에 대하여 언론과의 인텨뷰에서 여러번 강조 하였고 미국의 이익이 아닌 자신의 이익만으로도 북한을 선제 타격 할 수 있는 인간이기 때문입니다.대통령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우리의 운명이 미국 중국 일본에서 흔들고 있습니다. 갑자기 구한말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는 역사에서 아무것도 못 배웠구나 하면서…. 더보기
한미FTA발효 5주년 무역수지 두배증가 하지만 트럼프 정부가 들어선 이후 FTA재협상 문제가 거론되는 상황이다. 우리 정부는 미국에 한미FTA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양국의 발전을 강조하고 있지만 향후 행보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