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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오늘은 세월호 참사 4년이 되는 날입니다.

세월호 참사 4주기입니다..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참사의 원인도, 왜 구조를 안 했는지도, 왜 국가기관을 총동원해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진상규명을 요구했던 시민들과 심지어는 유가족들까지 탄압했는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도 없고 책임자처벌도 못했습니다. 반드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해야 합니다.

그리고

노란리본을 그만 보고싶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하지만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 별이 되는 모습을 보며,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돌아 본 사람이라면 결코 세월호를 잊지 못할겁니다.


마지막으로 세월호 미수습자 다섯분! 단원고 학생 남현철군 단원고 학생 박영인군 단원고 교사 양승진 선생님 일반인 승객 권재근 아버님 일반인 승객 권혁규 아드님 당신들이 가는 길에 마음을 다해 "추모하고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부디 "좋은곳에가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