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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김기춘이 밝힌 박대통령 탄핵 당해야 하는 이유











박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최종변론에 불출석하자 네티즌들은 김기춘 전 실장의 ‘탄핵 어록’을 공유하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을 공격한 발언이 부메랑이 된 것이다.


‘2004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소추위원이었던 김 전 비서실장은 “대통령이 헌재에 출석하지 않는 것은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불출석은 ‘혐의’를 인정하는 피신청인이 자기방어 의지가 없을 경우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실장은 “탄핵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소추 사실을 인정해 해명의 기회와 권리를 포기할 때에 해당한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헌재에 불출석하는 건 탄핵 사유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의 과거 노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박 대통령은 2004년 국회 시정연설 후에도 “헌재 결정을 수호할 의무가 있는 것이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2014년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이 내려졌을 때는 “헌재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냈다”며 헌법재판소 판결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당시 통진당 해산을 결정한 재판부가 박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맡고 있다.  


하지만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최종변론에서 공정성 시비를 언급하며 “재심을 불러오게 될 것이고, 이 사건에 관여한 모든 법조인은 ‘역사의 죄인’이 되어 후손에게 고개를 들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헌재 판결에 승복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췄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

닭그네 패거리들은 과거 자신들이 했던 말과 행동들을 기억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모든 것이 불공정하다고 합니다.

그들과 조금만 다른 생각을 해도 온갖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그들은 말끝마다 내란이고 총살이고 쏴 죽인다고 합니다.

그들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다 빨갱이라고 합니다.정작 빨간색을 선택한 것은 자유당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