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또 다른 생각들

[한국갤럽] 文 3%p 오른 75%…"소통 긍정평가"

한국갤럽 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지난주보다 3%상승한 75%로 집계

한국갤럽이 난달 28~30일 전국 성인 1천1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3%포인트 오른 75%로 집계됐다. '잘 못 하고 있다'는 답변은 1%포인트 줄어든 17%였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자들,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 1위로 꼽아

직무수행 긍정 평가자들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16%), '개혁·적폐청산'(14%),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12%) 등의 답변이 나왔다.

긍정평가 요인 1순위로 소통·공감 노력이 꼽힌 것은 3주 만의 일

갤럽 측은 "긍정평가 요인 1순위로 소통·공감 노력이 꼽힌 것은 3주 만의 일"이라며 "최근 대표적 소통 이슈로는 최근 낙태죄 폐지나 권역외상센터 지원 요청 등에 대한 청와대 청원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부정 평가 요인 1순위는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로 꼽아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들은 그 이유로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26%), '북핵·안보'(12%), '과도한 복지'(9%) 등을 꼽았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7%로 1위,자유당 12%,바른정당 8%,정의당 6%,국민의당 5% 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와 같은 47%로 1위를 지켰다. 

자유한국당도 12%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으며, 바른정당은 3%포인트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정의당(6%)과 국민의당(5%)은 각각 1%포인트 상승하면서 4위와 5위에 자리했다.

청와대 청원에 대한 답변이 지지도를 상승 시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3%급등한 75%지지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요인으로 청와대 청원에 대한 답변으로 꼽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정 평가가 1%가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47%로 1위, 바른정당이 3% 급등한 8%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당 지지도 꼴찌는 점점 굳혀지는듯 하네요. 국민의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