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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CES 둘러본 국내 CEO들 ‘중국 쇼크’ … “모든 산업서 한국 추월”

CES 다년온 국내 최고 경영자들 중국 쇼크에 빠져

CES를 다녀온 국내 최고경영자(CEO)들이 ‘중국 쇼크’에 빠졌다. 말로만 듣던 중국의 기술 성장세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되면서다. 이번 CES에서 중국은 전체 참가 기업 4000여개 중 미국 다음으로 많은 1325개 기업을 출전시켰다. 로봇 전시관은 물론 스타트업 부스까지 중국이 점령하다시피 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 중국 첨단 기술 분야는 물론 모든 산업에서 한국 추월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중국은 첨단 기술 분야는 물론 모든 산업에서 이미 한국을 추월했다”며 “LS도 그룹 주력 사업인 전력·자동화 분야에선 중국을 위협이 아닌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모바일 분야에서도 한국은 중국에 이미 뒤처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도 모바일 분야에서 한국은 중국에 이미 뒤처졌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업의 새로운 시장 가능성 부각

‘세계의 공장’에 IT 인프라까지 갖추게 된 중국은 국내 경영자들이 찾는 새로운 시장으로의 가능성도 부각되고 있다. 제조업의 공정 자동화를 넘어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까지 접목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업을 중국에서도 펼칠 수 있다는 확신이 서게 된 것이다. 

이젠 공밀레는 그만하시길...

공밀레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공돌이들 갈아서 만든 제품을 만들었다고 공밀레라고 한다고 하더군요.

언제까지 투자는 안하고 공밀레로 제품을 팔건지...그리고 언제까지 인건비 따먹기만 할건지..

우리나라 기업들 기술 투자에는 등한시하고 경영합리화니 금융이니 하면서 많은 시간들을 흘러 보냈습니다. 지금도 기술보다는 인건비 따먹기에 혈안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일본이나 대만처럼 훅~ 갑니다.

좀 늦은감은 있지만 제발 기술에 대해 투자 좀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