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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한국갤럽] 文대통령 직무지지도 67%, 전주대비 6%p↓

한국갤럽 1월 셋째주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 전주 대비 6%하락한 67% 기록

한국갤럽이 1월 셋째 주(16~18일)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도(긍정평가) 조사결과 전주 대비 6%포인트가 하락한 67%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사결과 부정평가 비율이 지난주 대비 7% 상승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7%가 긍정 평가했고 24%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4%). 부정평가 비율은 지난주보다 7%포인트가 상승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75%/17%, 30대 82%/11%, 40대 75%/19%, 50대 63%/30%, 60대+ 50%/37%다. 


이번주
 가상화폐 관련 입장,평창 남북 공동입장 및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등이 있어

이번주에는 국무조정실의 암호화폐(가상화폐) 관련 입장 발표(15일), 청탁금지법 개정안 시행(17일), 이명박 전 대통령 성명 발표(17일),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공동입장 및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결정(17일) 등이 있었다.

민주당 46%, 자유한국당 9%, 바른정당 8%, 국민의당·정의당 4%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6%, 자유한국당 9%, 바른정당 8%, 국민의당과 정의당이 각각 4%, 없음/의견유보 28%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자유한국당은 2%포인트, 정의당은 1%포인트 하락했고 바른정당은 2%포인트 상승했으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변함이 없었다. 

전 연령대에서 지지도가 하락하였습니다.

아마 섣부른 가상화폐 입장 발표와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팀 단일팀 구성도 주원인일듯 싶습니다. 

정당 지지율에서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지지율이 1%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어째 누가누가 못 하나 경쟁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