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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

‘돌아온’ 갤럭시 노트7… 갤 노트FE 7일 출시 배터리 발화로 단종된 비운의 노트7 부활미개봉 제품만 배터리 교체로 안정성 높여논란의 배터리 용량은 3500mAh→3200mAh"출고가(69만9600원) 대비 성능은 경쟁력" 갤럭시 노트 팬 에디션,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 활용배터리 발화사태로 단종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이 ‘갤럭시 노트 팬 에디션(Fan Edition·FE)’이란 이름으로 돌아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활용해 만든 갤럭시 노트FE(사진)를 7일부터 국내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해외 시장 판매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번 제품은 엄밀히 얘기하면 리퍼폰(refurbished phoneㆍ재활용폰)은 아니다. 기존에 생산된 노트7 제품 중 소비자에게 건네지지 않은 미개봉 제품을 골라 배터리 등.. 더보기
삼성 "갤노트7 배터리 문제로 발화…기기 자체엔 이상 없다" 배터리 각각 다른 결함 발견하드웨어,소프트웨어 결함 없음국외 검증기관 3곳 같은 결론삼성전자는 지난해 잇단 발화 사고로 단종한 갤럭시노트7에서 배터리 결함을 확인했으며, 다른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결함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갤럭시노트7 수십만대를 동원해 충·방전 시험을 거듭한 결과 삼성SDI와 중국 ATL이 제조한 배터리에서 각기 다른 결함을 발견했고, 국외 검증기관 3곳도 이와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8을 준비 중인 삼성전자는 배터리 안전 검사를 강화하고, 제품 생산의 전문성과 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 등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 배터리 문제로 드러나…"책임 통감"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