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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

韓國 반도체 '수퍼 호황'…영업익 27조·10조 넘본다 CCTV , 메모리 반도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따라잡을수가 없고 돌파구도 안보인다.중국의 사드 보복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관영 CCTV가 한국의 반도체 경쟁력을 극찬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내보냈다. 중국 정부와 기업이 막대한 투자 덕분에 중국의 아날로그 반도체는 비약적으로 성장했지만, 메모리 반도체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고 현재로서는 뚜렷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고도 했다.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의 70%인 11억8000만대를 생산한 중국이 핵심 부품인 메모리 반도체는 한국에 의존해야 하는 현실을 꼬집은 것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매출과 영업이익 역대 최고 실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중국이 내놓고 부러워할 정도로 호황을 이.. 더보기
'한국의 아성' 메모리 반도체 시장, 매년 7.3%씩 커진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올해부터 2021년까지 매년 7.3%씩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30일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와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D램과 낸드플래시를 비롯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2016년 773억달러(약 90조 원)에서 2021년 1천99억달러(약 127조 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메모리 반도체의 성장세는 아날로그, 로직, 마이크로컴포넌츠 등 시스템반도체를 포함, 전체 반도체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4.9% 성장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IC인사이츠는 내다봤다.이들 반도체 중 아날로그 시장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연평균 5.2%, 마이크로콤포넌츠는 4.4%, 로직은 2.9%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 삼성전자[0059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