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륙간탄도미사일

北 ICBM 역대 가장 높게 발사…세계 모든 곳 위협 北29일 발사 미사일 정상각도로 발사시 1만km이상 추정북한이 29일 발사한 미사일은 정상각도로 발사했을 때 1만㎞ 이상으로 추정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고도 약 4500㎞, 예상 비행거리 약 960㎞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고도와 비행거리 추정시 ICBM급일 가능성이 높아고도와 비행거리로 추정했을 때, 이날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탄도미사일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일 가능성이 높다. 지난 7월28일 발사한 '화성-14형'은 최대고도 3724.9㎞, 비행거리 998㎞로, 이번에 발사한 장거리 탄도미사일의 고도가 약 800㎞ 정도 더 높다.미국과 일본도 ICBM으로 추정미국과 일본도 ICBM급 미사일로 추정하고 있다. 롭 매닝 미 국방부 대변인은 초기 평가 결과 북한이 발사한 .. 더보기
사거리 9000~1만㎞로 늘어나…“미 본토 타격 가능” 北 28일 쏜 화성-14형, 뉴욕과 보스톤까지 닿을 수있어북한이 지난 28일 밤 쏘아 올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동북아 안보 구도를 흔들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보인다.북한은 지난 28일 오후 11시 41분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화성-14형 미사일을 발사한 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최대 정점 고도 3724.9㎞로 (직선 거리) 998㎞를 47분 12초간 비행했다"고 밝혔다. 한·미 분석도 이와 별 차이가 없다. 미국의 미사일 전문가 데이비드 라이트 참여과학자모임(UCS) 선임연구원은 29일 "LA, 덴버, 시카고는 사정권에 들어가고, 뉴욕과 보스턴에도 닿을 수 있다"고 했다. 北, 핵무기로 美 공격 능력 완성 눈앞 ,핵보유국으로 미국과 담판짓겠다고북한이 '핵무기로 미국을 공격할 능력'의 완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