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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드러난 '흥진호 피랍' 전모..헛다리 짚은 한국당? 자한당,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중 현수막 걸고 홍진호 진상규명 요구"북 나포어선 7일간 행적 밝혀라!" 1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 연설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들고 있던 현수막의 내용이다. 지난달 21일 나포돼 27일 풀려난 복어잡이 어선 '391흥진호'의 행적이 의심스럽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한 것이다.하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로 볼 때 한국당 의원들은 헛다리를 짚은 것으로 보인다.홍진호 16일 출항, 한일공동어로 수역에서 조업하다 어획량 부진으로 북한 해역 50마일 이상 침입 21일 오전 1시30분에 북한 경비정에 나포정부합동조사단 및 해경의 조사 결과 391흥진호는 지난달 16일 출항한 후 대화퇴 어장 한일 공동어로 수역에서 조업하다 어획량이 부진하자 북한 해역 안으로 50마.. 더보기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연이어 '졸음 논란'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연이어 '졸음 논란'을 일으켰다.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홍문종 의원이 그 주인공이었다.그러나 두 사람만 이런 불미스러운 논란에 빠뜨릴 수는 없는 것이 진정한 당원 의식일 터.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진행했다. 이날 A4용지로 조용히 항의를 진행하던 자유당 의원들 중 일부가 잠이 든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누구나 졸 수는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이전부터 '졸음 논란'이 이어져 온 자유당이 헌정 사상 최초인 대통령의 추경 시정 연설에 졸음을 참지 못했다는 사실에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그리고는 추경 연설을 듣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당은 추경 심사 자체를 거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말 잘 좁니다.솔직히 인사청문회나 시정연설 들어는 보고 반대를 하는건지 모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