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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화

美 '긍정 속 신중' vs 日 '당혹·충격' vs 中 '환영'…남북정상회담 4강 셈법 남북정상회담과 북미대화 가능성에 미국 중국 러시아 긍정적인 반응, 일본 예상수준 뛰어넘어 당혹남북한이 3차 정상회담에 합의하고 북·미대화 가능성까지 커지자 미국, 중국, 러시아 언론들은 한반도 정세가 대화 정국으로 전환된 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본 매체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회담 결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정은 한미연합훈련 예정된 수순 진행 이해, 별도의 요구 없어김정은 위원장은 내달 한미연합훈련이 예정된 수순으로 진행된다는 걸 이해했고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별도의 요구가 있을 것이라는 세간의 전망을 일축했다.북한이 남북 또는 북미간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추가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도발을 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조건부 핵·미사일 실험 모라토리엄(잠정중단)’의 입장을 밝힌 것이라 ..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말한마디로 트럼프 다루는 법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 회견에서 남북대화에 대한 트럼프 공이 매우 크다고 언급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대화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기여가 어느 정도인지 말해달라’는 워싱턴 포스트 기자의 질문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문제인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북한과의 대와에 개방적인 의사 드러내AF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남북 고위급 회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에 개방적인 의사를 드러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 남북대화 가능캐 한 트럼프 대통령의 영향력 있는 리더십에 고마움 전해또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를 공유했다며 "문 대통령은 대화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