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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스마트폰 10년 "韓 듀얼카메라 새 혁신 이끈다" LG이노텍 '아이폰8'에 3D 듀얼카메라 도입AR·VR·안면인식 등 혁신 기술 적용 가능삼성전기도 '갤노트8'로 시장 확대 기대스마트폰은 물론 커넥티드카까지 영역 확장듀얼카메라는 기존 홍채·지문인식 등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안면 인식이나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구현 등 3D 센싱 기술이 접목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LG이노텍과 삼성전기 등 글로벌 듀얼카메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부품계열사들이 새로운 스마트폰 혁신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듀얼카메라는 두 대의 카메라로 사진 및 영상을 촬영하기 때문에 실제 사람의 눈처럼 넓은 광각(光角)과 원근·생동감, 입체적 화면 등을 구현할 수 있다. 이 기술은 2011년 LG전자(066570)가 ‘옵티머스 3D’ 스마트폰에 세계 최초로 적용해 선보였.. 더보기
'안드로이드 대체' 구글 차세대 OS 이미지 유출 구글 세번째 OS '푸크시아' 구동 이미지 첫 유출 다양한 화면 분할·멀티 태스킹 기능 선봬 마젠타 커널 기반 스마트카·IoT 기기 모두 호환되는 차세대 OS구글의 새로운 OS(운영체제) '푸크시아'의 구동 이미지가 처음으로 유출됐다. IT매체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와 BGR 등은 안드로이드, 크롬을 대체할 수 있는 세 번째 구글 OS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처음으로 외부에 알려졌다고 보도했다.유출된 푸크시아의 이미지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구동된 모습을 보여준다. 운영 체제의 홈 화면은 구글 계정을 중심으로 표시된다. 홈 화면에는 최근의 앱(스토리 모드)과 검색 영역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필 사진을 누르면 빠른 설정 모드로 들어간다. 푸크시아는 이미 태블릿 모드..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포스트PC 시대의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올해 자신들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윈도우 기기에 주목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중국 심천에서 진행된 하드웨어 개발자 컨퍼런스 '윈헥'에서 '코타나와 회화 플랫폼'과 '관리가 쉬운 높은 신뢰성의 윈도우10 사물인터넷'이라는 2가지 흥미로운 섹션을 진행했다. 윈도우 음성 인식 기능인 '코타나'의 플랫폼화를 위한 움직임이라는 분석이다. 3월 공개될 윈도우10의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타나의 새 기능으로 '원거리 음장'와 '웨이크 온 보이스 프롬 모던 스탠바이(Wake on Voice from Modern Standby)'를 추가한다. 원거리 음장 기능은 주위 소음을 뚫고 4~5미터 거리에서 음성 명령을 인식하는 것을 뜻한다. 웨이크 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