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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합동조사단

‘제천 참사 대응미비’ 소방지휘관 줄줄이 중징계 제천 화재 관련 소방 지휘관들 늑장대처 이유로 줄줄이 중징계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와 관련된 소방 지휘관들이 늑장 대처를 했다는 이유로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소방청은 제천화재 참사 지휘 책임과 대응 부실, 상황 관리 소홀 등의 이유로 이일 충북소방본부장을 직위해제하고 소방본부 김익수 상황실장, 이상민 서장, 김종희 팀장의 중징계를 요구했다. 이어 상황관리 소방특별조사 등 규정 위반 또는 문제점이 발견되면 관계자 처벌 등 조처할 방침이다. 충북 경찰서 제천소방소 소방관 6명 참조인 신분 조사충북경찰청 수사본부는 12일 노블휘트니스앤스파 화재 당시 현장에 처음 출동했던 제천소방서 소방관 6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현장 지휘관 상황 파악과 지휘역량 부족 등 현장 대응 미흡 인정한 만큼 법적.. 더보기
"2층사우나 화염 없이 연기 꽉 차" 백드래프트 논란 증폭 제천스포츠센터 2층 숨진 희생자 20명 질식이나 유독가스에 사망 가능성 커제천 스포츠센터 2층 여성 사우나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명은 불길에 의해서가 아니라 유독 가스나 연기에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소방합동조사단, 목욕용 의자 심하게 그을려 처음에는 몰랐을 정도26일 화재 현장을 둘러본 소방합동조사단의 한 관계자는 "2층 여자 사우나의 목욕용 의자가 심하게 그을려 처음엔 몰랐을 정도"라며 "이는 연기가 그만큼 꽉 찼었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2층 사우나 안에 있던 플라스틱 물바가지도 온전한 상태로 발견됐다.결국 2층 화염 거세지 않았고 연기와 가스에 의해 희생 된 듯결국 2층 사우나는 화염이 거세지 않았고, 자욱하게 스며든 연기와 가스에 의해 여성 이용자들이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