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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봇

[카드뉴스] 포켓몬고 꼼수 속출 더보기
"누워서 지구 반대편 포켓몬 자동사냥"…꼼수 속출 GPS 조작, 자동플레이 봇, 계정 사고팔기 등다른 온라인게임처럼 포켓몬고 발목 잡을수도 지적도 나이앤틱랩스의 위치기반(LBS)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는 원래 야외 활동을 장려하고자 만든 게임이다. 게이머들이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지 말고 건강하게 야외 활동을 하면서 게임을 즐기라고 설계된 것이다. 그러나 이 게임이 지난달 24일 한국에 출시된 후 일부 게이머들 사이에서 레벨을 쉽게 올리기 위해 글로벌위치시스템(GPS) 신호 조작, 자동 사냥, 계정 거래 등 온갖 '꼼수'가 성행하고 있다.이런 꼼수를 부리다가 계정 정지 등의 제재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제재를 피하는 방법도 인터넷 게시판 등에 널리 퍼져 있다 가장 흔한 꼼수 유형은 GPS 신호를 조작하는 앱을 이용해 위치를 속이는 것이.. 더보기
'포켓몬 잡으려다 악성코드 잡을라' 불법 프로그램 주의보. 개인 정보 노린 '포켓몬고' 자동 사냥 오토봇 발견 위치기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인기를 끌면서 포켓몬을 손쉽게 사냥하고 싶은 이용자를 노린 악성 프로그램이 유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보안기업 이스트시큐리티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서 포켓몬고 자동 사냥을 내건 PC용 악성 '오토봇'(AutoBot) 프로그램이 발견됐다. 모바일 게임인 포켓몬고를 PC에서 자동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든 이 오토봇은 한글로 사용법을 자세히 안내해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구글 계정과 암호를 입력하도록 유도한다. 사용자가 입력한 개인 정보는 고스란히 해커에게 넘어간다. 해외에서도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을 무단으로 삭제하고, 욕설이 섞인 메시지를 띄우는 포켓몬고용 악성 오토봇 프로그램이 발견됐다. 이러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