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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프리덤가디언

한미 UFG, 오늘부터 시작…美 '장성'들 이례적 한반도 집결 을지프리덤가디언 21일부터 시작한미 연합훈련의 일환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21일 시작된다. 올해 UFG 연습에는 이례적으로 미 태평양사령관, 전략사령관 등이 참관해 더욱 주목된다. UFG연습에 미군 측 1만7500여명, 한국 측 5만여명 참여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번 UFG 연습에 미군 측에서는 해외증원 병력 3000명을 포함한 1만7500명이, 한국측에서는 5만여명이 참여한다. 전년대비 주한미군 참가병력 대폭 줄고 해외 증원병력 소폭 증가전년 대비 주한미군 참가병력이 대거 줄고 해외 증원병력이 소폭 증가해 이를 두고 북한을 의식해 연합훈련을 축소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인다. 주한미군 주둔 병력은 상시·실제 연합훈련을 진행하고 있어 UFG 연습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큰 영향은 없다는 분석.. 더보기
北 "화성-12 4발 사격방안 검토…괌주변 30∼40㎞해상 탄착될것" 북한군, 화성-12호 4발 괌 포위사격 검토 밝혀북한군 전략군은 9일 '화성-12'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4발로 미군 기지가 있는 괌을 포위사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북한군 전략군사령관 김락겸,미국에 엄중한 경고 신호로 괌도 포외사격 방안 검토 발표북한군 전략군사령관 김락겸은 "이미 천명한 바와 같이 우리 전략군은 괌도의 주요 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 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 4발의 동시 발사로 진행하는 괌도 포위사격 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北, 8월 하순 을지프리덤가디언 전후 괌을 향해 무력시위성 미사일 도발 관측또 "전략군은 8월 중순까지 괌도 포위사격 방안을 최종 완성하여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