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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동물 안락사 혐의 박소연 “잔인·무식” 정부 맹비난 동물 안락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박소연 케어 대표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총리가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방문 후 북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포획, 사살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첨부하면서 “기억하겠다. 이 정권. 저 잔인하고 무식한 발언. 이런 수준이 진보라니”라고 적으며 강도 높게 비난을 했네요. 이낙연 총리는 북한이 현재 아프키라돼지열병이 확산이 되고 있고, 병원균을 옮기는게 멧돼지와 돼지의 분비물이라 DMZ에서의 멧돼지 포획과 사살의 중요성을 이야기한겁니다. 이낙연 총리의 발언이 타당한것 같은데… 그리고, 타당하지 않다고 해도 최소한 구조동물을 안락사시킨 박소연 케어 대표가 지적하기엔 부적절한 말인듯 합니다. 잔인하고 무식하다고 했는데 북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막.. 더보기
靑 “설득 말고 방법 없다” 국민 여론 업고 정공법 선택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위장전입 의혹으로 문재인 정부의 첫 내각 구성이 흔들리자 일단 청와대는 90%에 육박하는 국정수행 지지율을 버팀목 삼아 ‘대화와 설득’을 통해 야당의 협조를 최대한 끌어내기로 방침을 정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8일 “머릿수로 총리 인준을 밀어붙이고 싶진 않다”면서 “전방위 설득이란 ‘정공법’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하지만 인준안을 이런 식으로 처리하면 청와대는 ‘반쪽 총리’ 임명을 밀어붙였다는 정치적 부담을 안게 된다. 게다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이 후보자처럼 위장전입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다. ‘국·청’(國靑) 관계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도 물거품이 되어 정치적 명분은 물론 실익을 모두 잃을 패착이란 게 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