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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제보조작' 이준서 구속…국민의당 윗선 수사 급물살 法 범죄사실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공명선거추진단 관계자 줄소환 예고단장 이용주 의원도 수사선상 오를 듯檢, '부실 검증' 경위 집중 추궁 예정단독범행' 결론 국민의당은 '치명타' 제보 조작 사건 관여 혐의 이준서(40)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 구속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 제보 조작’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준서(40)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은 12일 오전 1시 30분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이 전 최고위원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로 단순히 검증을 소홀히 한 수준을 넘어 이씨의 제보가 허위인 것을 알고도 공표한 혐의는 더욱 짙어지게 됐다. 이에 따라 ‘제보 조작’ 부실 검증 경위에 대한 검찰 수.. 더보기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 파일은 조작” 대국민사과 박주선, 문준용씨 취업특혜 관련 제보 조작 대국민 사과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지난 대선 때 당 차원에서 공개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제보 자료가 조작됐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5월 5일 국민의당은 문준용씨의 미국 파슨스 스쿨 동료의 증언을 근거로 고용정보원 입사와 관련한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개입 의혹을 발표했으나 당시 제보된 카톡 캡처 화면 및 녹음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박 위원장에 따르면 당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이모 당원으로부터 카톡 캡처 화면과 녹음파일을 제보받았다. 당시엔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언론에 공개했지만 이씨가 24일 본인이 직접 조작해 작성한 거짓 자료였다고 고백했다는 것이다. (출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