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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북

임지현 사례 더 있었다? “재입북 25명, 북한TV에 이용돼” 北 우리민족끼리, 임지현 제입북 사실 알려국내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탈북 여성 임지현(전혜성·26)씨가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재입북 사실을 알렸다. 재입북 경위 없어, 통일부 재입북 여부 조사중 현재까지 전씨의 재입북 경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다. 일각에서는 간첩설을 제기하는 한편 전씨가 북한 매체에서 다소 경직된 모습을 보인 것을 두고 중국에서 유인 납치됐을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통일부는 전씨의 재입북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재입북 북한 매체에 등장한 사례 25건으로 임씨 재입북 이례적으로 보고 있지 않아통일부에 따르면 재입북한 인물이 북한 매체에 등장한 사례는 25건이다. 이 중 5명은 또다시 탈북을 감행했다. 임씨의 재.. 더보기
'남남북녀' 임지현 탈북→재입북, 北 방송 출연 "한국생활 고통 뿐" 우리민족끼리, 재입북녀 전혜성 영상 공개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기구 '우리민족끼리'는 16일 '전혜성'이라는 이름의 여성이 출연하는 '반공화국 모략 선전에 이용되었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임지현,2014년 탈북 이후 한국 생활 비교적 상세 설명전씨는 자신을 국내 종편의 프로그램에 '임지현'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임지현씨는 그러면서 2014년 탈북 이후의 한국 생활에 대해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했다.그는 "잘 먹고 돈도 많이 벌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고 남조선으로 가게 됐다"면서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술집을 비롯해 여러 곳을 떠돌아다니며 돈으로 좌우되는 남조선에서 육체적·정신적 고통만 받았다"고 주장했다.또 임지현씨는 "돈도 벌고 연기도 하고 싶어서 한국방송에 출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