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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위안부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무죄파기…2심 벌금 1천만원 1. 일본군 위안부 명예훼손 혐의 1심 무죄 선고 받은 박유하, 항소심에서 벌금 1천만원 선고 받아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유하 세종대 교수(60)가 항소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 재판부, 허위사실로 피해자 명예훼손과 명예훼손에 고의가 있다고 판단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문석)는 27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 교수에게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박 교수가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그로 인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명예를 훼손하는데 고의가 있었다고 봤다. 하지만 학문과 표현의 자유 등이 위축되면 안 된단 점도 양형 사유에 고려했다. 3. 박 교수, "일본군 위안부 매춘.. 더보기
‘자발적 매춘부’ 논란 박유하, “위안부, 아이돌처럼 되고 있다”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위안부 아이돌처럼 되고있다고 주장저서 ‘제국의 위안부’를 통해 첨예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한 세미나에 참석해 “소녀상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위안부가 아이돌처럼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소녀상 피상적으로 소비하는 양상에 대한 비판 필요박 교수는 10일 보수 성향 단체인 바른아카데미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국제적 해결방안과 한일관계 전망’ 세미나에서 “소녀상을 피상적으로 소비하는 양상에 대한 비판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위안부 지원 단체에 대한 무비판적인 지지 커지고 있는 것 문제이어 “위안부 지원 단체에 대한 무비판적인 지지가 커지고 있는 것도 문제”라며 “정부 간 화해를 넘어 국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