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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문재인은 촛불의 경고를 들어라!!" 촛불집회 1주년 사전대회? 1주기 촛불집회가 주최측의 이상한 방향으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1주기 촛불집회를 준비하는 주최측이 청와대 행진을 기획하고 특정 단체가 촛불정신을 사유화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강력반발하여 여의도에서 촛불파티를 제의하고 있기도 합니다. 28일 촛불집회 1주년 기념집회에서 청와대로 행진이 예정돼 있다면서 주최측은 그 이유로"적폐청산과 사회개혁의 과제가 남아있는데, 특히 국회가 탁 멈춰서 아무것도 진행이 안 되고 있다. 국회가 문제를 너무 못 푼다. 상징적으로 청와대 방향으로 가서 메시지를 던지기로 했다” 촛불 1주년 기념집회 한다길래 자세히 보니 이건 민노총이 주도를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구호(문재인은 촛불의 경고를 들으라?)나 집회장소(청와대앞?) 등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민노총! 심상정에게 .. 더보기
1000만 촛불시민 독일서 인권상 받는다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2017년 인권상 수상자로 박근혜 정권 퇴진 촛불집회 참가한 대한민국 국민 선정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2017년 인권상 수상자로 박근혜 정권 퇴진 촛불집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민을 선정했다. 특정 단체나 개인이 아닌 특정국가의 국민이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인권상이 제정된 1994년 이래 처음이다.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박근혜 정권 퇴진 촛불집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민이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선정하는 2017 인권상을 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인권상,1994년 제정 인권 증진에 탁월한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1994년 처음 제정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인권상은 매년 세계 각지에서 인권 증진에 탁월한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 더보기
최강한파 속 새해 두 번째 촛불집회…故 박종철 30주기 추모제도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최강 한파가 예고된 14일에도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린다. 특히 고(故) 박종철 열사 30주기이기도 한 이날을 맞아 본 집회에 앞서 추모제와 함께 민주승리 국민대회도 개최된다. # 새해 두 번째 촛불집회, 재벌총수 구속 촉구 주최 측인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지난 12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이번 집회 제목을 ‘공작정치주범 및 재벌총수구속 12차 범국민행동의 날’로 정했다”고 밝혔다. 퇴진행동 측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재벌 총수 구속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라며 “재벌들은 자신이 정권의 협박을 받은 피해자라 주장하지만 최순실(61·구속기소)에게 돈을 주고 ‘경영권 승계’ 등을 대가로 받은 이들은 .. 더보기
새해 첫 촛불집회, 세월호참사 '1000일'을 밝힌다 오는 9일 세월호참사 1000일을 앞두고 열리는 올해 첫 촛불집회는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11차 촛불집회 - 세월호 참사 기억하는 집회로 준비 촛불집회를 주관해온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11차 집회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집회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앞서 퇴진행동은 이번 촛불 집회의 슬로건을 "박근혜는 내려가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로 정했다. 퇴진행동은 "이번 주말 집회는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참사를 기억하는 의미를 담은 행사들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세월호 1000일을 맞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집회 기조는 이전과 비슷하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을 중심으로 △박 대통령.. 더보기
2016 마지막 촛불집회, “송박영신, 박근혜 보내고 새해 맞이하자”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조기 탄핵을 촉구하는 올해 마지막 주말 촛불집회가 31일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렸다. '비선 실세'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건이 본격 불거진 이후 10주째다. 추운 날씨에다 한 해를 마감하는 날임에도 전국 각지 광장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 2016년 한국사회 최대 사건인 촛불집회의 궤적을 돌아봤다. 새해에도 촛불 동력을 계속 이어가자는 의지도 다졌다. 친박(친박근혜) 보수단체들도 태극기를 앞세운 맞불집회를 이어갔다. 언론과 종북세력 선동으로 박 대통령이 억울하게 탄핵당한 만큼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을 반드시 기각할 것이라고 이들은 주장했다. ■ "박근혜 보내고 새해 맞자"…세밑에도 광장 메운 촛불 1천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