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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명령

트럼프 제대로 화약고에 불지르다. 관련 포스팅: 보스턴서 LA까지…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반발 시위 확산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파문 확산…美시민단체, 백악관 제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종·종교차별이라는 세계의 화약고를 건드렸다. 이슬람권 7개국 국민들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인 반이민 행정명령을 강행하면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등 무역장벽과 멕시코 국경장벽을 현실화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입국장벽’으로 트럼프판 세 번째 장벽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7일 서명한 반이민 행정명령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번 행정명령은 이라크·시리아·이란·수단·리비아·소말리아·예멘 등 7개국 국민들의 미국 입국을 90일간 금지시키는 조치다. 1억3400만 명.. 더보기
보스턴서 LA까지…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반발 시위 확산 관련 블로깅 :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파문 확산…美시민단체, 백악관 제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에 반발하는 시위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이란과 이라크, 시리아, 예맨, 리비아, 수단, 소말리아 등 7개 무슬림 국가 출신자를 90일 동안 입국하지 못하도록 한 조치가 전국적인 시위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시위 장소는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과 초기 이민자에 대한 입국 수속이 진행됐던 '엘리스 아릴랜드'가 맨눈으로 보이는 곳이다. 시위자들은 '미국은 난민이 건설했다'(America was built by refugees), '무슬림 입국 금지는 반 미국적이다'(Muslim ban is un-American)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