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켓몬고

[카드뉴스] WMC2017 눈길 끄는 이색 이벤트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이하 MWC)는 올해 새로움을 더할 이벤트들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내내 모바일 산업 분야의 성차별을 줄이기 위한 '위민포테크(Women4Tech)' 프로그램은 모바일 산업의 여성 참여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음 달 2일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기업 임원들이 성 평등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성 역할을 다양화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청소년을 위한 모바일 축제인 '요모(YOMO·The Youth Mobile Festival)' 행사는 스페인 전역에서 온 10∼16세 청소년 참가자 2만여 명에게 워크숍과 교육용 전시 등을 통해 최신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 더보기
[카드뉴스] 포켓몬고 꼼수 속출 더보기
"누워서 지구 반대편 포켓몬 자동사냥"…꼼수 속출 GPS 조작, 자동플레이 봇, 계정 사고팔기 등다른 온라인게임처럼 포켓몬고 발목 잡을수도 지적도 나이앤틱랩스의 위치기반(LBS)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는 원래 야외 활동을 장려하고자 만든 게임이다. 게이머들이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지 말고 건강하게 야외 활동을 하면서 게임을 즐기라고 설계된 것이다. 그러나 이 게임이 지난달 24일 한국에 출시된 후 일부 게이머들 사이에서 레벨을 쉽게 올리기 위해 글로벌위치시스템(GPS) 신호 조작, 자동 사냥, 계정 거래 등 온갖 '꼼수'가 성행하고 있다.이런 꼼수를 부리다가 계정 정지 등의 제재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제재를 피하는 방법도 인터넷 게시판 등에 널리 퍼져 있다 가장 흔한 꼼수 유형은 GPS 신호를 조작하는 앱을 이용해 위치를 속이는 것이.. 더보기
'포켓몬 잡으려다 악성코드 잡을라' 불법 프로그램 주의보. 개인 정보 노린 '포켓몬고' 자동 사냥 오토봇 발견 위치기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인기를 끌면서 포켓몬을 손쉽게 사냥하고 싶은 이용자를 노린 악성 프로그램이 유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보안기업 이스트시큐리티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서 포켓몬고 자동 사냥을 내건 PC용 악성 '오토봇'(AutoBot) 프로그램이 발견됐다. 모바일 게임인 포켓몬고를 PC에서 자동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든 이 오토봇은 한글로 사용법을 자세히 안내해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구글 계정과 암호를 입력하도록 유도한다. 사용자가 입력한 개인 정보는 고스란히 해커에게 넘어간다. 해외에서도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을 무단으로 삭제하고, 욕설이 섞인 메시지를 띄우는 포켓몬고용 악성 오토봇 프로그램이 발견됐다. 이러한.. 더보기
'포켓몬고' 드디어 국내 상륙 지난해 7월 출시된 이후 약 6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Pokemon GO(포켓몬고)’가 마침내 국내에 출시됐다. 그동안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전세계 58개국에서 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지만 한국은 국내 지도의 국외 반출이 거부되면서 서비스 국가에서 제외됐었다. 포켓몬고는 사용자 위치 확인을 위해 구글 지도를 이용한다. 그런데 개발사 나이앤틱이 구글 지도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포켓몬고의 위치기반서비스를 구현하면서 마침내 국내 출시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국내 유저들은 그동안 해외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속초 등 포켓몬이 출몰하는 이른바 '성지'를 방문해 포켓몬을 포획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지만, 이번 국내 출시로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포켓몬고'를 즐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