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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반도체 `슈퍼 사이클`… 빅2 영업익 30조 넘본다 관련 포스팅 : '한국의 아성' 메모리 반도체 시장, 매년 7.3%씩 커진다 국내 반도체 빅2인 삼성전자(반도체부문)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사상 최대인 영업이익 30조원을 넘본다. 스마트폰·PC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의 주축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을 탑재한 생활가전, 스마트홈, 커넥티드카 등 신기술이 발달할수록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반도체 사업이 '슈퍼 사이클'을 맞아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여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2배 안팎으로 늘 전망이다. 30일 반도체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부문에서 영업이익 24조원을 낼 전망이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6조2348억원을 기.. 더보기
'한국의 아성' 메모리 반도체 시장, 매년 7.3%씩 커진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올해부터 2021년까지 매년 7.3%씩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30일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와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D램과 낸드플래시를 비롯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2016년 773억달러(약 90조 원)에서 2021년 1천99억달러(약 127조 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메모리 반도체의 성장세는 아날로그, 로직, 마이크로컴포넌츠 등 시스템반도체를 포함, 전체 반도체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4.9% 성장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IC인사이츠는 내다봤다.이들 반도체 중 아날로그 시장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연평균 5.2%, 마이크로콤포넌츠는 4.4%, 로직은 2.9%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 삼성전자[0059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