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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재협상

"트럼프, 한미FTA 재협상에 '미치광이 전략' 사용 지시" 트럼프, 한미FTA재협상과 관련 실무진에 미치광이 전략 지시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과 관련, 실무진에 "그들(한국인들)에게 이 사람이 너무 미쳐서 지금 당장이라도 손을 뗄 수 있다고 말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미국 무역대표부에 30일 내 한국측 양보 받아내라고 명령 하면서 미치광이 전략 지시미국 인터넷매체 액시오스는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9월 초 백악관에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30일 내에 한국 측으로부터 양보를 받아내라고 명령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라이트하이저 대표에게 거래의 기술을 가르쳤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소니 퍼듀 농무장관 등이 함께.. 더보기
美언론들 "트럼프 FTA발언 현명하지 못했다" 트럼프 한미FTA재협상 거론에 대해 미국 언론 대체적으로 비판적 입장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등을 거론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은 대체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출처=연랍뉴스뉴욕타임스(NYT)미국의 대한(對韓) 무역 적자가 지난해 270억달러에 달했지만 (한·미 FTA 발효 전인) 2011년에는 그 두 배가 넘었다. 중국으로부터 사드 관련 집중 보복을 당하고 있는 한국은 트럼프의 무역 강경책에 놀라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한국 경제가 더 강해지고 한국의 관세가 (FTA에서 정한 대로) 몇 년 안에 더 많이 철폐되면 미국의 한국 수출 기회는 더 늘어날 것이다.출처=중앙일보LA 타임스 한·미 FTA 재협상은 북핵 문제로 민감한 시기에 동맹국을 도발하는 .. 더보기
美 상무부 공청회서 한미 FTA 뭇매 무역 적자 실태를 조사하고 원인을 규명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 명령에 따라 미국 상무부가 최근 워싱턴에서 정ㆍ재계를 대상으로 개최한 공청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거센 비판과 재협상 요구가 쏟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공청회에서 한미 FTA를 향해 포문을 연건 미 철강업계였다. 레오 제러드 철강노조 위원장은 “한미 FTA는 중국과 북한 등을 견제하기 위해 경제가 아닌 안보를 목적으로 체결된 협정”이라고 비판했다. 케빈 뎀시 철강협회 부회장도 “한국과의 자동차 부문 무역적자가 미국 철강업계에 큰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며 “특히 중국산 저가 철강제품을 한국이 가공 수출해 제품 가격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비난했다. 미 철강업계를 대표하는 이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한국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