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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SBS 노조 "인양 의혹 보도, 문장 삭제·자극적 제목 변경" SBS 세월호 지연 인양 보도 사과SBS는 2일 저녁 세월호가 뒤늦게 인양된 배경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과 부처의 자리와 기구를 늘리는 거래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으며, 논란이 일자 3일 오전 "기사의 취지와 다르게 전달됐다"며 사과했다.이를 두고 국민의당은 문 후보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고, 문 후보 측은 "익명의 해수부 공무원 발언을 근거로 '거짓뉴스'를 여과 없이 보도했다"며 언론사와 해당 공무원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나섰다. SBS노조, 박근혜 관련 문장 삭제 및 자극적 제목으로 변경SBS노조는 3일 성명을 내고 "문제의 기사는 박근혜 정권 내내 시간을 끌던 해수부가 탄핵 국면이 전개되면서 갑자기 인양 작업에 속도를 내는 등 정치권 눈치보기로 일관하는 행태를 비판하기 위해 발제.. 더보기
"세월호 희생자, 과하게 받았다?" 사실은… 세월호는 단순 해난 사고가 아니라 법원이 틀림없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참사입니다. 제발 세월호 가족들을 비난하지 말길 바랍니다.그리고, 꼴통들 자꾸 세금 이야길 하는데 세금이라는게 그럴려고 내는거 아닙니까?그놈의 배보상비에 과연 세월호 유족들의 의견이 얼마나 반영 된건지 알고 이야기 합시다. 유족의 의견 청취도 없이 공무원 몇 명이 만든 안을 여야합의로 정한겁니다. 그러니 제발 세월호 유족들한테 돈이야기만은 꺼내지 않길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