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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14형

北, 17일만에 사거리 1천㎞ 늘려 발사…괌 타격능력 '입증' 북한, 사거리 3700km 탄도미사일 발사 미 증권기지괌 타격 능력 과시북한이 15일 사거리 3천700여㎞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유사시 미군 증원기지인 태평양 괌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北탄도미사일 괌은 충분히 타격 하와이까지는 도달 못할것으로 판단북한이 이날 발사한 미사일이 3천700여㎞를 비행한 것으로 볼 때 태평양 괌을 충분히 타격하고도 남는다. 평양에서 괌까지 거리는 3천400여㎞이다. 평양에서 하와이까지 거리는 7천200여㎞로 화성-12형은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 괌, 한반도 유사시 미군 증원전력 집결 허부기지북한이 미사일을 3천700여㎞ 날린 것은 한반도 유사시 미군 증원전력이 집결해 출발하는 허브기지인 괌을 타격할 수 있는 확실한 능력을 갖췄다는 것을.. 더보기
사거리 9000~1만㎞로 늘어나…“미 본토 타격 가능” 北 28일 쏜 화성-14형, 뉴욕과 보스톤까지 닿을 수있어북한이 지난 28일 밤 쏘아 올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동북아 안보 구도를 흔들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보인다.북한은 지난 28일 오후 11시 41분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화성-14형 미사일을 발사한 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최대 정점 고도 3724.9㎞로 (직선 거리) 998㎞를 47분 12초간 비행했다"고 밝혔다. 한·미 분석도 이와 별 차이가 없다. 미국의 미사일 전문가 데이비드 라이트 참여과학자모임(UCS) 선임연구원은 29일 "LA, 덴버, 시카고는 사정권에 들어가고, 뉴욕과 보스턴에도 닿을 수 있다"고 했다. 北, 핵무기로 美 공격 능력 완성 눈앞 ,핵보유국으로 미국과 담판짓겠다고북한이 '핵무기로 미국을 공격할 능력'의 완성.. 더보기
北 화성-14형 사거리 8000km ‘ICBM급’ 두달전 IRBM보다 속도-고도 증가액체로켓 적용한 2단 추진체 추정北, 재진입 성공여부 언급 안해… 軍 “아직 기술 확보 못했을 것”핵탄두 소형화는 상당히 진전… 500kg 탄두 탑재 가능성 배제못해 국방부, 북ICBM능력확보 여부에 신중한 반응군은 북한의 ICBM 능력 확보 여부에 대해 한미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면서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다만 최대 사거리(추정치)와 비행고도, 발사속도 등에서 적어도 기존의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IRBM·화성-12형)을 능가한 정황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화성-14형 최대 사거리 8000km 안팎으로 추정,시애틀 근처까지 도달할 수 있는 수준화성-14형의 최대 사거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다만 이날 발사 상황을 고려할 때 정상 각도로 쐈다면 8000k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