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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韓國 반도체 '수퍼 호황'…영업익 27조·10조 넘본다 CCTV , 메모리 반도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따라잡을수가 없고 돌파구도 안보인다.중국의 사드 보복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관영 CCTV가 한국의 반도체 경쟁력을 극찬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내보냈다. 중국 정부와 기업이 막대한 투자 덕분에 중국의 아날로그 반도체는 비약적으로 성장했지만, 메모리 반도체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고 현재로서는 뚜렷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고도 했다.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의 70%인 11억8000만대를 생산한 중국이 핵심 부품인 메모리 반도체는 한국에 의존해야 하는 현실을 꼬집은 것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매출과 영업이익 역대 최고 실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중국이 내놓고 부러워할 정도로 호황을 이.. 더보기
반도체 `슈퍼 사이클`… 빅2 영업익 30조 넘본다 관련 포스팅 : '한국의 아성' 메모리 반도체 시장, 매년 7.3%씩 커진다 국내 반도체 빅2인 삼성전자(반도체부문)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사상 최대인 영업이익 30조원을 넘본다. 스마트폰·PC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의 주축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을 탑재한 생활가전, 스마트홈, 커넥티드카 등 신기술이 발달할수록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반도체 사업이 '슈퍼 사이클'을 맞아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여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2배 안팎으로 늘 전망이다. 30일 반도체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부문에서 영업이익 24조원을 낼 전망이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6조2348억원을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