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삼성이 내놓은 갤럭시노트7의 예상치 못한 발화 문제로 삼성의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삼성은 펜이 탑재 된 패블릿 폰을 공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삼성 관계자 또한 9월 경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갤노트8의 코드네임이 러시아 호수의 이름을 딴 "바이칼"로 개발 중이라고 했다.
통상 갤노트의 경우 갤럭시S의 완성된 스마트폰에 새로운 기술을 얹는 방식이 사용되고 또한 코드명의 바이칼처럼 갤럭시노트8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준비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트위터에 공개 된 이미지를 보면 더 나은 VR 경험을 위한 4K 디스플레이와 빅스비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갤럭시노트8의 카메라는
아이폰7 플러스의 업그레이드 된 듀얼 카메라 형태가 탑재 되지 않을까 싶은데 경쟁사에 비해 늦게 듀얼 카메라를 채택한 만큼 줌(zoom) 등의 기능을 강화해서
광각과 망원의 매력이 절묘하게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8+ 모델이 6.2인치라 통상적으론 노트의 크기에 6.5인치 혹은 6.8인치급의 큰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거나 화면비가 상당히 높지 않을까 생각해볼 수 있다. '갤럭시노트'라는 브랜드명을 유지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노트가 ‘패블릿의 원조’로서 시장을 주도한 만큼, 브랜드명 교체는 무리라는 의견도 있다.
'IT&TE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 s8 4월 21일 출시 예정 (2) | 2017.03.13 |
---|---|
구글 "홈피 모바일 친화성? 한 번 직접 평가해 보시라" (0) | 2017.03.02 |
그린피스 “삼성, 갤럭시노트7 재활용하라”···‘친환경’ 스마트폰 퍼포먼스 (0) | 2017.02.28 |
삼성 갤럭시탭S3·갤럭시북 공개 (0) | 2017.02.27 |
삼성, 갤노트7 발화 해법은 中은 '돈'으로 韓은 '법'으로… (0) | 2017.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