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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이낙연 청문보고서, 여야 협상결렬…"文대통령 입장 밝혀야"

총리인사청문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경대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4당(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간사 회동 후 "이 후보자가 부인의 위장전입을 시인했다"며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5대비리(병역면탈·부동산투기·탈세·위장전입·논문표절)에 해당하는 사람은 고위공직자로 임명하지 않겠다는 공약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도 위장 전입 사실이 보도돼 있고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도 위장전입 사실이 나타나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가부에 대해 말씀이 있으셔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2014년 전남도지사 선거에서 당비 대납 사건 보은인사 의혹이 있는데 총리로 임명될 경우 또 다른 보은 인사를 하는 것 아니냐는 염려도 많다"고 한국당 내 분위기를 전했다. 


의원은 "아들의 증여세 탈루 부문도 명확하게 해소된 게 아니다. 배우자의 그림 전시회 판매와 관련된 후보자의 관련성 여부도 많이 지적되고 있다"며 "이 후보자가 총리로서 자격이 안돼 한국당은 청문회 결과 보고서 채택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4당 간사는이날 오후 2시 다시 모여 청문회 결과 보고서를 다시 논의한다. 당초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4당 간사 합의가 결렬되며 일정이 늦춰졌다. 

개뿔 전부 의혹? 증거는?

내가 이럴줄 알았습니다. 저놈의 자유당놈들 저짓거리 할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증거도 그리고 제보자도 없는 의혹으로 결국 청문보고서 채택 거부를 합니다.

니후보자한테 걸리는건 딱 하나 위장전입이고 나머지는 전부 의혹만 제기 된 상태입니다. 

경대수 의원 아들 병역면제 제대로 증명이나 하고 그리고 IDS홀딩스 문제나 제대로 증명하세요.

똥묻은개나 겨묻은 개 나무란다고 기가 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