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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폭스콘, 더 커진 아이폰8 대량생산 들어갔다

세계 최대 아이폰 조립업체인 대만 폭스콘의 궈타이밍(郭台銘) 폭스콘 회장이 임원들에게 새 아이폰8의 대량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대만의 디지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한편, 새 아이폰을 제조하는 공장 소식통들에 따르면 아이폰8의 크기는 아이폰 7보다는 크지만, 삼성전자의 갤럭시 S8보다는 조금 작을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신제품의 디자인을 누설해온 벤자민 게스킨이 공장 소식통들을 활용해 아이드롭뉴스에 제공한 디자인 시안에 따르면 아이폰8은 143.59 x 70.94 x 7.57 mm로 아이폰 7(138.3 x 67.1 x 7.1 mm)보다는 크다.반면에, 삼성 갤럭시 S8(148.9 x 68.1 x 8.0㎜)보다는 조금 작고 주머니에 넣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아이드롭뉴스는 전했다.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아이폰8' 예상 사양은 10나노 공정 A11 프로세서,무선 충전 기능, 수직 배열 듀얼 카메라 시스템, 3D 안면인식 기능을 갖춘 전면 카메라, 전면 일체형 지문인식 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8 드디어 대량생산 시작하는군요.

대부분의 소식통이 아이폰8이 올해 출시 못 할것이라고 했는데 예상밖에 대량생산 시작을 알리는 기사가 떴습니다. 예상 판매량을 1억대로 잡고 있어서 언제부터 생산 시작하는가가 흥행에 중요했는데 예상 밖입니다.

애플의 소비자 충성도가 아주 높아 올해 출시가 된다면 아마 갤럭시s8이 타격이 크겠지요.

과연 삼성이 아이폰8을 잘 견제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