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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야동' 많이 보는 국가 TOP 20

에서 ‘야동’을 가장 많이 보는 나라는 어디일까? 세계 3대 무료 야동 사이트 ‘폰허브(Pornhub)’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정답은 ‘미국’이다.

2016년의 ‘폰허브’ 사이트 트래픽량 통계를 살펴보면 미국에서 발생된 트래픽량은 다른 나라들보다 몇 배 이상 높았다. 미국의 뒤를 이어 영국이 2위를 차지했다. 캐나다는 지난 해보다 한 단계 상승했지만 영국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캐나다의 트래픽량은 영국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캐나다에 자리를 뺏긴 인도가 4위, ‘성(性)진국’으로 불리는 일본은 지난해 15위에서 7단계나 뛰어올라 5위를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는 각각 프랑스, 독일, 호주, 이탈리아, 브라질이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은 상위 20위권 내에 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해는 유독 포르노 시청자가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폰허브에 따르면 1년간 약 230억명의 방문자가 거의 920억개에 달하는 비디오를 시청했다. 이 사이트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약 6400만 명이었다.


편 이용자가 가장 많이 검색하는 단어는 ‘레즈비언(lesbian)’, ‘새엄마(step mom)’ 그리고 ‘유부녀(milf)’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