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즈카 日총영사, 위안부 매춘부 망언
시노즈카 총영사는 리포터 뉴스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군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대부분 한국에서 온 여성들을 성 노예로 삼았다는 증거는 없다"면서 그 여성들은 돈을 받은 매춘부들이었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시노즈카 日총영사 국제사회 반발이 거세자 매춘부 발언 부인
시노즈카 총영사는 자신의 발언으로 한국 외교부의 규탄 성명이 나오는 등 국제사회의 반발이 거세지자, 애틀랜타 현지 WABE 방송에 "노스 애틀랜타 지역의 리포터 뉴스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피해자들이 돈을 받은 매춘부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리포터 뉴스페이퍼,시노즈카 총영사와의 인터뷰 녹취록 공개
이에 애초 시노즈카 총영사와 인터뷰를 보도한 리포터 뉴스페이퍼의 다이애나 벅비 기자는 시노즈카 총영사와의 인터뷰 녹취록을 후속기사에서 공개했다.
브룩헤이븐 시장,시노즈카 총영사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증언
리포터 뉴스페이퍼는 또 시노즈카 총영사가 브룩헤이븐 시장과의 만남에서도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언스트 시장은 "그 발언(시노즈카 총영사의 인터뷰 발언)은 일관성이 있다. 그를 개인적으로 처음 만났을 때인데, 그는 그 사람들(위안부)의 일부가 매춘부였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언스트 시장은 브룩헤이븐 시 의회가 브룩헤이븐 시립공원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기로 5월 23일 의결하기 이전에도 시노즈카 총영사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강한 놈한테는 약자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하게 나오는 쪽발이들...
도대체 위안부 합의가 어떻게 되었길래 쪽발이들은 지속적으로 위안부들을 매춘부라고 하는지 좀 제대로 합의 결과를 알려줬으면 합니다.
닭대가리가 뭔짓을 했는지 좀 자세히 밝히고 쪽발이들이 지킬 생각도 없는 합의 하루라도 빨리 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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