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채용공공에 "위안부 망언 동영상 소감문 내라"

'위안부 망언 동영상' 소감문 제출로 물의를 빚은 전주기전대학, 추가 채용공고에서도 똑같은 조건 내걸어

교직원 채용과정에서 '위안부 망언 동영상'에 대한 소감문을 제출하게 해 물의를 빚은 전주기전대학이 추가 채용공고에서도 똑같은 조건을 내걸어 논란의 불씨를 스스로 키우고 있다.

사립 전문대학인 전주기전대학은 지난 25일 대학 홈페이지에 '2017년도 2학기 교·직원 채용 추가공고(2차)'를 게재했다.이 공고에서도 대학 측은 1차 공고 때 논란을 빚은 '이영훈 교수 환상의나라-위안소의여인들1·2·3 시청 후 본인의견서 제출 1부' 조항을 똑같이 내걸었다.

여론의 호된 질타에도 교직원에게도 소감문 제출 요구

지난 7일 게재한 '2017학년도 2학기 교·직원 초빙 공고'에서 문제의 동영상에 대한 소감문을 요구했다가 여론의 호된 질타를 받았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모양새다.교직원들에게는 이미 같은 동영상을 보고 소감문을 제출케 한 것으로 확인돼 대학 전체를 특정한 의도성을 가지고 개조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마저 나오고 있다.

이영훈, 위안부 공창으로 불법적 모집되지 않았다고 주장과 고노동 고수익산업이라 망언

뉴라이트계인 이영훈 교수가 인터넷방송 '정규재TV'를 통해 강의한 해당 동영상은 일본군 위안부를 공창에 빗대고 불법적으로 모집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한편 고노동 고수익산업이라 칭하는 등 망언과 궤변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신규 채용뿐만아니라 기존 직원에 대한 사상 검증 또는 편향된 가치관 주입 의도

이에 따라 신규 교직원 채용 과정에서 사상 검증 뿐 아니라 기존 직원들에 대해서도 사상 검증 또는 편향된 가치관을 주입하려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그렇게 위안부가 좋으면 지 새끼들이나 위안부 시키던가...

아무리 전문대학이라지만 너무 질떨어지는 인간들이 교수가 된듯 합니다. 이놈의 친일파들 언제까지 이렇게 활개치게 해야 하는지...

지 새끼나 마누라한테 고노동고수익 일을 시키던가 하지 대학에 가서 저 지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