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아프카니스탄 적극 개입 기조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을 저지하기 위해 "우리는 분명히 공격할 것"이라며 적극 개입 기조를 밝혔다.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주장 아프간 철수 공약했으나 1조달러 희토류 매장 알고 아프간 추가병력 파병 결정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의 고립주의를 주장하며 지난해 대선 기간 아프간 철수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러나 그는 취임 이후 아프간에 1조달러에 달하는 희토류가 매장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아프간에 추가병력을 파병키로 결정했다고 NYT는 전했다.
트럼프 개인 고문, 아프간 희토류 생산지역 탈레반에 장악 사실 보고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아시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과 희토류 자원 개발에 대한 논의를 했다.
트럼프의 개인적 고문인 스테판 A. 파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아프간 희토류 자원 개발에 대한 보고를 했고, 가장 문제는 희토류가 생산되는 지역 대부분을 탈레반이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美팅크뱅크 아프간 침공 이유가 자원개발 오해 살수 있어 희토류 개발 개입 원치 않아
랜드 연구소 등 미국의 싱크탱크는 미국이 희토류 자원 개발에 개입하는 것을바라지 않는다. 미국이 아프간을 침공한 이유가 자원개발 때문이었다는 오해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중국 독점 희토류 개발함으로 아프간 경제 살리수 있는 사업으로 보고 있어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사업가 출신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희토류 개발을 윈-윈할 수 있는 사업으로 보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희토류를 개발함으로써 아프간 현지 경제를 살릴 수 있고, 미국도 희토류 사업에 뛰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희토류 사업은 중국이 독점하고 있다.
아마 우리나라에도 추가파병 요구할지도 모르겠네요.
보물이 죄가 됩니다. 힘이 없는 국가가 자원을 가지고 있다는게 얼마나 괴로운거지 보여주는 겁니다. 결국 힘이쓴 놈이 힘으로 자원을 뺏어가기때문이죠.
IS때문이라고 하지만 속내는 결국 자원입니다. 더군다나 중국이 독점하는 것이기에 이번에 대대적인 공격을 할겁니다.
괜히 엄한놈 옆에서 우리나라가 파병할지도 모르는 것입니다.힘 있는 놈의 끝없는 수탈이 지속적으로 일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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