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핵실험 규모 5.7로 최종 판정, 5차 핵실험보다 5~6배 큰 것으로 분석
3일 감행된 북한의 6차 핵실험은 규모 5.7로 최종 판정됐다. 이는 지난해 9월 9일 5차 핵실험(5.04), 같은 해 1월 6일 4차 핵실험(4.8)을 훨씬 능가하는 규모다. 기상청은 5차 핵실험 때에 비해 발생한 에너지가 5~6배 큰 것으로 분석했다.
군 전문가 50kt급 폭발력으로 분석, 히로시마 원폭보다 2배 더 강력
군 전문가는 50㏏급 폭발력으로 분석했다. 50kt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16㏏)보다는 3배, 나가사키 원폭(21kt)보다는 2.5배 더 강력하다는 얘기다.
미중러시아 6.3~6.4로 추정, 335kt급 폭발력으로 추정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추정하는 규모 6.3~6.4가 맞다면 폭발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통상 규모 7.0일 경우 1메가t으로 분석한다. 기상청의 진도 규모 계산 방식에 따르면 규모 6.3일 때는 254kt, 6.4일 때는 335kt에 달한다. 이는 수소탄 여부를 판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간과할 수 없는 대목이다.
군 전문가 증폭핵분열탄과 수소탄의 경계선에 걸쳐 있는것으로 분석
군 전문가에 따르면 증폭핵분열탄의 경우 폭발력이 45~50㏏ 정도이고, 수소탄은 수백㏏에서 메가t급까지 가능하다. 따라서 이날 핵실험은 증폭핵분열탄과 수소탄의 경계선에 걸쳐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은 원자탄(분열탄), 증폭핵분열탄, 수소탄 중 이번 핵실험이 어떤 종류에 해당하는지 정밀 분석에 나섰다.
현재로서는 수소탄 가능성이 높아 외형상으로 수소탄형태 갖춘 셈
현재로서는 북한 주장대로 수소탄 가능성이 높은 것도 부인할 수 없다. 특히 이날 오전 공개된 호리병 또는 땅콩 형태의 수소탄 탄두는 표준적인 수소탄 형태인 것으로 우리 군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외형상 수소탄 형태는 갖춘 셈이다.
결론은 수소탄 인정입니다.
북한이 ICBM장착 수소탄모형을 공개하고 실험에 성공하면서 핵의 소형화에 성공했다고 판단을 합니다.결국 여러 군사 전문가들이 고민한 핵소형화에 성공해서 미국본토 공격도 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북한이 핵개발을 하는 동안 우리나라는 방산비리로 얼룩지고 결국 북한에 대한 방어력이 재래식 무기로 한정하였습니다.
최소한의 전략무기 개발에 관심을 가졌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혈세만 낭비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전략무기에 대하여 개발과 수입을 해야만 합니다. 최소한 같이 죽을수는 있어야 하는데 같이 죽을 놈이 북한만 상정할게 아니라 중국과 일본까지 상정해서 전략무기 개발을 해야만 한다느거죠.
지금의 상황이 해도해도 너무한 코리아패싱이 이뤄지니 하루라도 빨리 자주 국방을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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