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MBC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 한국당 정기국회 보이콧 결정
9월 2일 자유한국당은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해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김장겸 MBC 사장을 구하기 위해 1일부터 시작된 정기국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하고 대여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김장겸 MBC 사장, 고용노동부 출석요구 3차례 불응하여 체포영장 발부
김장겸 MBC 사장은 고용노동부 부당노동행위 관련 고발 건으로 출석 요청을 받았으나 3차례 불응해서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노조를 탄압하고 부당징계를 남발한 혐의로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한 바 있다.
홍준표대표, 언론파괴공작이며 특별사법 경찰관 체포영장 발부 사법사상 없을것이라 거짓말
홍준표 대표는 긴급최고위원회에서 "MBC 사태에 대해서, 이것은 비상계엄 하에 군사정부에서도 있을 수 없는 언론파괴 공작이다"라며 "특별사법 경찰관이 체포영장을 신청한 사례가 사법 사상 없을 것이다. 또 그 영장을 발부한 것도 사법사상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대표 과거 언론사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해야한다고 목소리 높여
홍준표 대표는 과거에는 오히려 언론사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던 인물이다.
2008년 7월 29일 당시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KBS (정연주) 사장의 경우 소환장을 2~3번 발부했으면 법에 따라 체포영장이 발부돼야 하고, MBC 'PD수첩'도 자료 제출을 하지 않으면 압수수색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홍대표, 적법한 영장 집행 언론탄압으로 몰고가는것 옳지 않다고 지적하기도..
홍준표 원내대표는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정부가 언론탄압을 할 수 있겠나? 법원에 적법한 영장을 받아서 집행한 것을 언론탄압으로 몰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도대체 대가리에 똥만 든건지..
자신이 2008년도에 한걸 기억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일부러 무시하는건지 모르지만 정말 닭대가리와 같네요.
아마 문재인 정권이 국회의원 선거때까지 힘들겁니다. 한국당이 하는 꼬라서니가 문대통령이 뭘하든 무조건 반대만 할겁니다.
단지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 일이기에 반대를 하는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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