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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한국갤럽]文대통령 지지율 70%..4주만에 반등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주만에 반등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만에 반등했다.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연쇄 정당회담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외교행보를 펼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北도발 관련 이슈 덜 부각과 유엔 다자외교 무대 성공적 데뷔 긍정적 영향으로 분석

잇따른 북한 도발로 외교안보에 불안감이 증폭됐던 전주에 비해 관련 이슈가 상대적으로 덜 부각된 데 이어 지난 18일 유엔총회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하면서, 유엔 다자외교 무대에 비교적 성공적으로 데뷔했다는 평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여전히 문 대통령 북핵 안보가 직무수행 부정적 평가 압도적으로 높아

하지만 여전히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 부정평가자의 경우 북핵·안보(38%)가 여전히 압도적으로 높았다. 전주대비 16%포인트 올랐다.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9%) △인사 문제(7%) △과도한 복지(6%) 등을 이유로 꼽았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18%) 가장 큰 이유로 지목

반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들은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18%)을 가장 큰 이유로 지목했다. 이어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13%)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11%) △개혁·적폐청산·개혁 의지(7%) △전 정권보다 낫다(5%) △외교 잘함(5%)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호남 93% 가장 높은 긍정응답, 대구경북지역 37% 부정적 평가가 가장 높아

지역별로 살펴보면, 호남이 93%로 가장 높은 긍정응답률을 보인 가운데, 인천경기 지역과 대전·세종·충청 지역이 70%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률의 경우 대구·경북 지역이 37%로 가장 높았다.  


민주당 47%,자유한국당 11%, 바른정당 6%,정의당 6%, 국민의당 5%로 꼴찌로 내려앉아

한편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7%로 전주대비 1%포인트 하락하며 2주 연속 내림세다. 자유한국당도 11%로 전주와 동일했으며, 바른정당은 6%로 전주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정의당은 6%로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당은 전주대비 2%포인트 하락한 5%를 기록하며 다시 꼴찌로 내려앉았다.  


갤럽과 리얼미터의 지지율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마 응답자 표본이 너무 작아서 몇명만으로도 큰 오차가 나기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두 기관의 조사는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갤럽이 더 공신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대통령 지지율이 4주만에 반등하였고 다시 70%대로 올라갔습니다. 아마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지지율이 일관되게 높게 나오는것 같아 다행이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당이 꼴찌로 내려 앉았습니다. 안의 행태때문에 지지율이 많이 깎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한국당 막말이 일부 계층에 지속적으로 먹히는것 같아 한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