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자들, 박 전 대통령 구속 동안 제대로된 병원 진료 받지 못한다고 유엔 인권단체에 탄원서 제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동안 제대로된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하는 등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다며 유엔 인권단체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 인권위 산하 '자의적 구금 관련 실무그룹(U.N. Working Group on Arbitrary Detention)'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적합한 의료 처치를 받고 있는지와 현 재판에 비합법 절차는 없는지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
박근혜 국제변호인 딕슨, 도피 우려 없어 일시적 구속해제나 가택연금 들을 통한 치료 기회 거부 당하고 있어
영국의 인권변호사 로드니 딕슨이 소속된 로펌 홈페이지에는 "딕슨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제 변호인으로 지명됐다"는 내용의 공고가 게재돼 있다.딕슨 변호사는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도피 우려가 없으며 일시적 구속 해제나 가택연금 등을 통한 정당한 치료 기회를 거부당했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올 3월 건강상 이유로 재판 증언 참석 거부,고질적 등·어깨 통증으로 불면증에 시달려
박 전 대통령은 올 3월 구속 이후 건강을 이유로 연관 재판의 증언 참석을 거부했다. 또 국내 일부 언론은 그가 고질적인 등·어깨 통증으로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재판 중 꾸벅꾸벅 졸아야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법무부, 모든 수감자 구치소 안팎으로 치료 받을수 있어 그 역시 마찬가지라고 설명
박 전 대통령이 구금된 서울구치소를 담당하는 법무부는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수감자는 구치소 안팎에서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그 역시 마찬가지라고 설명해 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뼛속까지 사대주의에 빠져 있네요.
박근혜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기사가 나왔었지요. 그리고 구치소내에 치료시설도 있겠지요. 지가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일시적 구속 해제나 가택연금을 통한 치료를 할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박근혜지지자들 외국에 대한 사대주의가 뼛속까지 스며들어서 인지 왜 유엔에다가 지랄을 떠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섞어 넘치는가 본데 그거 전부 국정원에서 나온 돈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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