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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라스베이거스 총기참사, 역대 최악…59명 사망, 527명 부상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호텔 32츨에서 콘서트장 겨냥 총기 난사, 59명 사망 527명 부상 사고 발생

1일 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호텔 만달레이 베이 32층에서 한 총격범이 2만2000여 명이 모인 야외 콘서트장을 겨냥해 총기를 난사, 최소 59명이 죽고, 52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91번 고속도로 추수 감사 컨트리뮤직 마지막 공연 중 관갹을 향해 총기 난사

블룸버그와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범인은 이날 밤 10시 8분께 제이슨 알딘의 공연을 보고 있던 관객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기 시작했다. 당시 콘서트장에서는 알빈이 3일간의 ‘91번 고속도로 추수 감사 컨트리뮤직 축제’ 마지막 날 공연을 펼치고 있었다.


총격범 패덕, 교통법규 위반 외에는 전과가 없는 평범한 사람

총격범은 네바다주 메스퀴트에 사는 은퇴한 회계사 스티븐 크레이그 패덕(64세)으로 확인됐다. 27년 전 이혼했으며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박을 좋아했으나 교통법규 위반 외에 전과도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특수기동대 호텔방 진입시 패덕 이미 자살한 뒤, 소총 16정과 권총 1정 발견

특수기동대가 패덕의 호텔방에 진입했을 때 그는 이미 자살한 뒤였다. 당시 그의 호텔 방에서는 소총 16정과 권총 1정이 발견됐다. 패덕의 메스퀴트 집에서도 18정의 총기와 폭발물, 탄약 등이 발견됐다.


패덕 범행 동기 아직 밝혀지지 안하, IS 자신들 소행이라고 주장했지만 가능성 낮아, 당국은 외로운 늑대 공격으로 판단

패덕의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범행 발생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지만, 사실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 조세프 롬바르디 보안관은 "당국은 외로운 늑대의 공격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엄청난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미국은 총기 소유 자유화가 되어 있어서 이번 같은 사건이 발생하면 보통 10자리 이상의 사상자가 나옵니다. 범인인 패덕은 인생에서 어떤 굴곡도 없이 평범하게 살았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당국이 외로운 늑대와 연관성을 조사하지만 그것도 별 증거가 없는 듯 하고요. 범행 동기에 대한 어떤 증거도 그렇다고 생활에서의 문제점도 발견이 안된 상태입니다.

인간이 힘을 가지게 되면 결국 힘을 사용하개 되듯 무기 소지 자유화가 결국에는 큰 사고를 부른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