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GDP내년 첫 3만달러 넘을것으로 전망
우리나라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내년에 3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2006년 2만달러를 넘은 이후 12년 만에 3만달러 문턱을 넘게 되는 셈이다. 지난해 1인당 GDP는 2만7500달러(한국은행)였다.
국회예산처, 내년 1인당 GDP 3만 1058달러, 2021년 3만6188달러로 성장 전망
국회 예산정책처는 최근 발표한 '2018년 및 중기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우리나라의 1인당 GDP가 3만1058달러대로 올해(2만9332달러)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1년에는 3만6188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가장 큰 병수 경제 성장, 정부 올해와 내년 실질 경제 성장률 3.0%로 가정, 그러나 2014년 제뢰하고는 2%대 성장에 그쳐
물론 여기에도 변수는 있다. 가장 큰 요인은 경제 성장이다. 정부는 올해와 내년 실질 경제 성장률이 3.0%라는 가정하에 경상 성장률 올해 4.6%, 내년 4.5%로 추산했다. 그러나 2012년 이래로는 2014년(3.3%)을 제외하면 모두 2%대 성장에 그쳤다.
환율, 올 하반기부터 약세로 돌아설 듯, 2007~2009년 GDP계속 성장했으나 환율 약세로 1인당 국민소득은 하락
환율도 3만 달러 달성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면 달러 대비 원화값은 올해 하반기, 내년 상반기 약세로 돌아설 수 있다. 2007∼2009년 원화로 표시한 GDP는 계속 증가했음에도 1인당 국민소득은 2007년 2만3100 달러, 2008년 2만400 달러, 2009년 1만8300 달러로 떨어졌다.
당시 연평균 원/달러 환율이 2007년 달러당 929.20원에서 2008년 1102.59원, 2009년 1276.40원으로 상승했다.
마의 3만불을 12년만에 달성할수가 있을지...
일단은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불 시대로 들어서면 시스템이 가동이 되어 웬만하면 후진국으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경제학자들은 말합니다.
12년간 3만불 시대에 못 들어선것은 아마 부패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선진국이라는 나라가 보통 부패지수가 아주 양호 합니다. 단지 부패에 대한 인식 전환만으로도 GDP가 0.8%가 성장한다고 할 정도입니다.
이 사실은 모든 학자들과 기자들도 알고 있는 겁니다. 그러나, 실제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김영란법을 씹고 있어 아직은 부패에 대한 인식 전환이 뭔게 사실입니다.
경제성장률 3%가정은 가능한 수치로 판단이 됩니다. 단 야당이 발목잡기 안하면이라는 가정이 붙지만 일단은 가능성은 큰걸로 보입니다. 환율도 북한핵문제가 있지만 가능성이 있는 듯 하고요.
결국은 내년이라면 3만불 시대 가능성이 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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