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전주 대비 3%상승한 73% 기록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73%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 잘하고 있다가 직전 조사 대비 3% 상승한 73%로 집계
한국갤럽은 24~26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가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 오른 73%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광주 91%, 대구 51% 외 대부분 70%대, 20·30대에서 80%대, 40·50대에서 70%대의 지지율 보여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지역별로는 광주·전라(91%)에서 도드라졌으며, 대구·경북(51%)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70%대를 나타냈다. 연령대별로도 문 대통령은 20·30대에서 80%대, 40·50대에서 70%대의 지지율을 보였다.
정당 지지율 민주당 3%하락한 45%, 한국당 2%내린 10%, 바른정당과 정의당 8%,7%, 국민의당 6%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전주대비 3%포인트 하락에도 45%의 지지율로 1위를 수성했다. 한국당은 2%포인트 내린 10%로 2위를 차지했으며, 바른정당과 정의당은 각기 2%포인트 오른 8%와 7%로 각기 3~4위권을 형성했다. 바른정당과의 통합론으로 당내 갈등이 빚어진 국민의당은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6%로 5위로 내려앉았다.
국민의당이 이제 꼴찌군요.
역시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여전히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잠깐 70%아래로 갔다가 추석연휴를 지나면서 급등했고 꾸준히 7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당이 통합론 관련 당내 갈등으로 1%하락하면서 정의당보다 낮은 6^를 기록하고 있네요. 안초딩이 당대표가 되도 정당 지지율은 상승하지 않고 오히려 정의당보다 더 지지도가 떨어져 버렸네요.
국민의당도 이제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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