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스포츠센터 2층 숨진 희생자 20명 질식이나 유독가스에 사망 가능성 커
제천 스포츠센터 2층 여성 사우나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명은 불길에 의해서가 아니라 유독 가스나 연기에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소방합동조사단, 목욕용 의자 심하게 그을려 처음에는 몰랐을 정도
26일 화재 현장을 둘러본 소방합동조사단의 한 관계자는 "2층 여자 사우나의 목욕용 의자가 심하게 그을려 처음엔 몰랐을 정도"라며 "이는 연기가 그만큼 꽉 찼었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2층 사우나 안에 있던 플라스틱 물바가지도 온전한 상태로 발견됐다.
결국 2층 화염 거세지 않았고 연기와 가스에 의해 희생 된 듯
결국 2층 사우나는 화염이 거세지 않았고, 자욱하게 스며든 연기와 가스에 의해 여성 이용자들이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
불길이 거세게 번진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소방당국이 2층 사우나 통유리를 서둘러 깨고 구조에 나섰더라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유가족의 주장에 힘이 실린다.
소방당국 백드래프트 발생 가능성이 없엇더라도 급격한 연소 확대 위험성 있었을 것
소방당국은 백드래프트 발생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만약 백드래프트 발생 가능성이 없었더라도 불길이 천장쪽으로 치솟는 굴뚝 현상이 발생해 급격한 연소 확대 위험성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레기들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군요.
백드래프트는 작은 불씨가 산소와 만나면서 발생하는 겁니다. 연기와 유독가스가 가득하다고 불씨가 없었던건 아닙니다.
화재가 발생시 전문가들은 소방관들이지 기레기들이 아닙니다. 잘못된 판단이라도 전문가들의 판단은 인정하고 넘어가야 하는겁니다.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기레기들 화재 진압이나 한번 해보고 이야길 하길 바랍니다.
4명이 뭘 할수가 있다는건지...거기다가 LPG가스통이 폭발할 판인데...
요사이 기레기들 기사보면 완전히 정부와 뒤틀린게 보일 정도입니다. 뭐든 꼬투리만 잡을 생각을 했지 정확한 보도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UAE,탄저균 치료제 등... 지금 기레기들 신났습니다. 그냥 있는 사실을 보도하는게 아니라 소설을 쓰고 있으니 누가누가 더 상상력이 뛰어난가 경연대회를 하는듯 합니다.
목숨 걸고 싸우는 소방관들 인력 추가와 처우 개선에 기사를 써야하는거 아닌지..
'또 다른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무현대통령 예언이 옳았습니다. (0) | 2017.12.28 |
---|---|
박근혜정부 '위안부 이면합의' 숨겼다.."합의 비공개부분 존재" (0) | 2017.12.28 |
“나 국회의원인데…” 권석창, 부적절 처신 후폭풍 거세 (1) | 2017.12.26 |
文 대통령 중국방문 언론보도 '불공정' 68% vs '공정' 21% (0) | 2017.12.22 |
울산 학성공원에 왜장 '가토 기요마사' 동상 건립 논란 (1) | 2017.12.22 |